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5월, 벚꽃의 아쉬움을 달래줄 초여름 대표 꽃, 바로 장미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5월부터 피기 시작해 6월에 만개하는 장미는 그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요.
어디로 가야 아름다운 장미를 만끽할 수 있을지 고민되시죠?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는 장미축제 중 꼭 가볼 만한 곳들을 제가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01. 낭만 가득한 서울 도심 속 장미 명소

서울에서 장미를 만끽하고 싶다면 중랑천 서울장미축제를 꼭 기억하세요. 매년 5월 중랑천 장미터널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는데, 약 5.15km에 이르는 장미터널은 정말 장관을 이룬답니다.
2026년 축제 일정이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보통 5월 중순부터 말까지 이어지니 미리 일정을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거예요.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이곳에서는 장미만 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으니 가족, 연인과 함께 방문해보세요. 정말 중요한 건, 사진 찍기 좋은 스팟이 많으니 예쁜 옷 입고 가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02. 호남 최대 규모, 조선대학교 장미원

광주에 계시다면 조선대학교 장미원을 방문해보세요. 이곳은 호남권 최대 규모의 장미원으로, 매년 5월이면 형형색색의 장미가 만개하여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내죠.
2026년 조선대 축제와 함께 '장미 주간'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라인업으로는 헤이즈, 크러쉬, 엔플라잉, 트리플에스, 비비, 잔나비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계획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거예요. 외부인도 자유롭게 입장이 가능하니, 대학교 캠퍼스의 낭만과 장미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거예요.
특히 저녁에는 조명과 어우러진 장미가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니까요.
03. 동해바다와 장미의 조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동해바다와 장미를 동시에 감상하고 싶다면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최적의 선택이에요. 울산대공원 장미원은 약 300만 송이의 장미가 식재되어 있어 그 규모만으로도 압도적인데요.
매년 5월 하순부터 6월 초까지 축제가 열리는데, 낮에는 화려한 장미의 아름다움을, 밤에는 LED 조명과 어우러진 야경을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답니다. 올해 축제 일정은 아직 미정이지만, 지난해에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해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장미원 내에 있는 동물원이나 나비원도 함께 둘러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이 흐름이라면 이번 5월에는 아름다운 장미축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많이 만드실 수 있을 거예요. 꼭 방문하셔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자주하는질문

Q. 장미축제 방문 시 가장 좋은 시간대는 언제인가요?
A. 장미꽃은 햇살이 좋은 낮에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지만, 밤에는 조명과 어우러져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해요. 사진 촬영을 위해서는 오전 일찍이나 해 질 녘이 빛이 부드러워 좋고요.
Q. 장미축제에서 주의할 점이 있나요?
A. 장미는 가시가 있으니 너무 가까이 다가가거나 만지지 않는 것이 좋아요. 많은 인파가 몰릴 수 있으니 어린아이와 동반 시에는 안전에 유의하시고, 축제장 내 쓰레기는 반드시 지정된 곳에 버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