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전국 어디보다 화려하게 봄을 수놓는 곳이 있다면 단연 에버랜드 로즈가든입니다.
특히 올해는 장미축제 40주년을 맞아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까지 역대급으로 구성되었는데요.
하지만 에버랜드는 시즌별 입장료 체계가 달라져, 무작정 갔다가는 입장료 차이만 수만 원 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 에버랜드 장미축제 정보와 함께, 용인 에버랜드 입장료 체계, 할인 팁까지 정리해드립니다.
꽃놀이도 하고, 티타임도 즐기고, 알뜰하게 티켓 구매하는 똑똑한 방법까지 한 번에 확인해 보세요!
1. 2025 에버랜드 장미축제 로로티 정보
- 축제 기간: 2025년 5월 16일 ~ 6월 15일
- 장소: 에버랜드 로즈가든
- 주요 테마: 300만 송이 장미, 티파티 콘셉트의 복합문화 축제
- 포인트: 애프터눈티, 예술 포토존, AR·미러룸 체험존, 사막여우 세계관 연출
에버랜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장미 정원으로 손꼽히며, 이번 에버랜드 장미축제에서는 로즈가든이 전체 예술 공간으로 변신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사막여우 캐릭터 ‘도나 D. 로지’를 주인공으로 한 스토리텔링과 포토존, 굿즈샵, 향기 체험존 등 오감형 콘텐츠가 대거 도입되었습니다.
2. 용인 에버랜드 입장료 체계 (2025 기준)
에버랜드는 시즌별 차등 요금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입장료는 A~D 시즌에 따라 달라집니다.
A (성수기) | 62,000원 | 52,000원 |
B (중간 시즌) | 52,000원 | 42,000원 |
C (비수기) | 46,000원 | 36,000원 |
D (특별 성수기) | 68,000원 | 58,000원 |
※ 소인: 36개월 이상만 12세 / 청소년: 만 13세~18세 / 경로: 만 65세 이상
※ 36개월 미만 아동은 무료 (증빙서류 필수 지참)
용인 에버랜드 입장료는 같은 장소라도 시즌에 따라 2만 원 이상 차이가 날 수 있어,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의 시즌 캘린더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장미축제 기간의 입장료, 어떻게 할인받을까?
5~6월은 주말 기준 AD 시즌이 혼합되는 시기라, 용인 에버랜드 입장료가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땐 다음과 같은 방법을 활용해 30~50% 할인 혜택을 챙기세요.
- 제휴 카드 할인: 삼성, KB, NH 등 주요 카드사 프로모션 수시 진행
- 통신사 할인: KT 멤버십, LG U+ VIP, SKT T멤버십 제공 시
- 지역 주민 할인 / 다자녀 할인 / 국가유공자 할인: 현장 매표소에서만 가능
- 온라인 사전 구매 프로모션: 소셜커머스, 제휴몰 등 최저가 티켓 판매
※ 모든 우대 혜택은 증빙서류 필수이며, 현장 발권 시에만 적용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4. 장미축제와 함께 즐기는 로즈가든 하이라이트
- 로로티 포토존: 장미성 위 초대형 사막여우 조형물 & 일몰 퍼포먼스
- 에버로즈 향기존: 자체 개발한 40 품종 에버로즈 장미 집중 전시
- AR & 미러룸 체험존: 증강현실 기반 감성 콘텐츠로 스토리 감상
- 애프터눈 티세트: 2단 디저트 플레이트 + 티 세트 (레스토랑 ‘쿠치나 마리오’ 운영)
- 로로티 굿즈샵: 70여 종의 한정판 로즈 관련 상품 판매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단순히 꽃만 보는 정원이 아닙니다.
티파티, 예술, 체험, 쇼핑까지 모든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복합 축제입니다.
5. 장미축제 관람 꿀팁 + 입장 준비물 체크리스트
- 입장 전 확인: 시즌 캘린더로 현재 입장료 구간 확인 필수
- 방문 시간 추천: 오전 10시 이전 / 오후 4시 이후 (사진광, 덜 혼잡)
- 복장: 햇빛 대비 모자, 선글라스, 선크림 챙기기
- 필수 서류: 36개월 미만 자녀 가족관계증명서, 할인대상자 신분증
- 카메라 준비: 포토존·체험존마다 인생샷 스폿 다수, 셀카봉·삼각대 추천
마무리하며
5월의 에버랜드는 장미로 물들고, 감성으로 채워집니다.
하지만 용인 에버랜드 입장료를 무작정 정가로 내고 간다면, 즐거운 하루의 시작부터 무거워질 수밖에 없죠.
지금 같은 시즌에는 꼭 시즌별 요금 체크와 할인 방법을 알아보고,
에버랜드 장미축제의 풍성한 콘텐츠를 더 스마트하게 누려보세요.
꽃을 보고, 차를 마시고, 예술을 즐기는 하루. 지금 에버랜드에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