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과 함께 캠퍼스에 봄이 찾아오면, 전국 대학가에선 하나둘 축제 준비가 시작됩니다. 그중에서도 매년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행사가 있는데요. 바로 숭실대축제 라인업이 주목받는 숭실대학교 대동제입니다.
2025년 숭실대 봄 축제 일정과 함께 라인업, 입장 정보, 방문 팁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2025 숭실대 축제 일정 및 장소
2025년 숭실대학교 축제는 **5월 21일(수)부터 5월 23일(금)**까지 총 3일간 진행됩니다. 장소는 서울 동작구 상도로에 위치한 숭실대학교 본캠퍼스이며, 주 무대는 대운동장 및 교내 야외공간 중심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숭실대축제 라인업이 공개된 이후, 학생뿐 아니라 지역주민과 음악 팬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대동제는 각기 다른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매일 다른 분위기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숭실대축제 라인업 요약
2025년 숭실대축제 라인업은 감성, 퍼포먼스, 에너지를 고루 갖춘 구성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래는 각 날짜별 주요 출연진 요약입니다.
- 5월 21일 (수): 지코
- 5월 22일 (목): 잔나비, NCT WISH
- 5월 23일 (금): 백예린, (여자)아이들
특히 (여자)아이들과 지코, 잔나비는 대학 축제 라인업 중에서도 인기 최상위권으로 평가받고 있어, 관람객 몰림이 예상됩니다.
일자별 공연 상세 소개
● 5월 21일 – 지코
첫날의 무대는 지코가 장식합니다. 자작곡 능력과 무대 장악력, 다양한 장르 소화 능력으로 이미 대중성과 실력을 모두 인정받은 아티스트입니다. 'Any Song', '괴짜' 등 인기곡으로 신나는 분위기를 만들 예정입니다.
● 5월 22일 – 잔나비, NCT WISH
둘째 날에는 두 팀의 매력이 대비됩니다.
- 잔나비는 레트로 감성과 따뜻한 밴드 사운드로 청춘의 낭만을 자극합니다.
- NCT WISH는 신예 아이돌답게 청량한 퍼포먼스와 열정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대학생들의 감성과 활력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5월 23일 – 백예린, (여자)아이들
마지막 날은 백예린과 (여자)아이들이 무대를 책임집니다.
- 백예린은 감미로운 음색과 진정성 있는 자작곡으로 잔잔한 여운을 남깁니다.
- (여자)아이들은 강렬한 무대 콘셉트와 그룹 내 자작 프로듀싱 능력으로 독보적인 K팝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걸그룹입니다.
숭실대축제 라인업 중 가장 높은 기대를 받는 날로, 공연장 조기 혼잡이 예상됩니다.
외부인 입장 가능 여부
2025년 현재, 숭실대학교는 외부인 출입에 대해 구체적인 공지를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전년도 가을 축제의 경우 재학생 및 졸업생에 한해 출입이 가능했기 때문에 올해도 유사한 기준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방문 전에는 반드시 숭실대 총학생회 공식 SNS 계정이나 학교 공지를 통해 입장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시길 권장합니다.
숭실대축제 라인업 미리 즐기는 팁
숭실대축제 라인업을 100% 즐기기 위한 꿀팁도 준비했습니다.
- 대중교통 이용 필수: 서울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 하차 후 도보 7분
- 공연 시작 전 미리 도착: 인기 아티스트 공연일에는 오후 5시 이전 도착 권장
- 우산보단 우의 추천: 우천 시 대부분 강행되며, 우산은 시야 방해로 제한될 수 있어요
- 축제 부스도 적극 참여: 낮 시간대엔 먹거리·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대부분 카드 결제 가능
- 촬영 시 주의: 타인의 시야를 가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만 촬영 허용
숭실대축제 라인업 중 원하는 아티스트의 무대가 있다면, 공연 시각과 이동 동선도 미리 체크해두면 좋습니다.
Q&A – 자주 묻는 질문
Q. 2025 숭실대 축제는 언제 열리나요?
A. 2025년 5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3일간입니다.
Q. 외부인도 입장이 가능한가요?
A. 아직 미정이며, 작년 기준으로는 외부인 출입이 제한되었습니다.
Q. 가장 기대되는 라인업은 누구인가요?
A. 마지막 날의 백예린과 (여자)아이들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Q. 공연 시간은 언제 시작되나요?
A. 대체로 저녁 6시 이후 시작되며, 세부 시간은 추후 공지 예정입니다.
Q. 부스는 언제 운영되나요?
A. 정오 무렵부터 저녁까지 운영되며, 푸드존과 체험 부스가 인기입니다.
마무리 한마디
올해 숭실대축제 라인업은 세대별 취향을 고루 아우르며 단연 화제입니다. 학교 울타리를 넘어, 서울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죠.
봄날의 축제는 음악과 사람, 그리고 추억이 어우러져 특별한 순간을 선사합니다. 잠시 일상을 벗어나 숭실대 캠퍼스에서 펼쳐질 3일간의 무대에 함께해보세요. 숭실대축제 라인업을 제대로 즐기고 싶은 분들께 이 정보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